생양송이의 냉장 보관과 조리 전 세척 순서

종이봉투에 담은 생양송이를 냉장고 선반에 둔 모습

생양송이는 사 온 뒤 곧 냉장하고 씻고 자르는 일은 조리 직전으로 미루세요. 한 팩을 한꺼번에 씻어 두기보다 먹을 분량만 꺼내 손질하면 보관할 양송이에 불필요한 물이 닿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세척과 자르기는 먹기 직전에

홍콩 식품안전센터도 생버섯의 세척과 자르기는 조리 직전에 하도록 안내해요. 보관 중 불필요한 수분은 버섯의 변색이나 곰팡이 등 품질 저하와 관련돼요. 마르지 않게 하려고 보관할 양송이에 물을 뿌리거나 물에 담근 상태로 냉장하지 마세요.

미개봉은 원포장, 개봉 뒤에는 종이봉투

아직 뜯지 않은 양송이는 판매용 원포장 그대로 냉장할 수 있어요. 별도 보관 안내가 적혀 있다면 함께 확인하세요.

이미 개봉했거나 낱개로 샀다면 종이봉투에 넣어 냉장하는 방법이 있어요. 새 비닐봉지에 옮겨 꽉 밀봉하는 것과는 다르며 종이봉투에 물을 적실 필요도 없어요.

종이봉투에 넣었다고 모든 양송이의 보관 가능 기간이 같아지는 것은 아니에요. 구입한 제품의 안내와 상태를 함께 보고 특정 날짜까지 무조건 괜찮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짧게 헹군 양송이의 물기를 깨끗한 천으로 닦는 모습

쓸 만큼만 짧게 헹구고 물기 닦기

조리할 양송이는 흐르는 물로 짧게 헹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요. 물에 오래 담가 불리는 방식은 피하고 씻은 뒤에는 조리에 이어 사용하세요.

보관 전에 씻지 말라는 안내가 먹기 전에도 물로 씻으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물을 쓰느냐보다 세척 시점을 조리 직전으로 잡고 헹군 뒤 물기를 없애는 순서에 초점을 맞추면 돼요.

※ 출처: 홍콩 식품안전센터·Mushrooms Canada·미국 Mushroom Council의 생버섯 보관·손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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